알라딘 중고책 팔기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새로 산 책을 읽고 나면 다시 열어 보는 횟수는 얼마나 될까요? 한 번 소비된 책은 그대로 집에 짐처럼 쌓이게 되는데요. 잔뜩 쌓인 책을 아깝게 버리는 것보다 구매할 때 만큼은 아니더라고 약간의 비용을 받고 처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심지어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집 앞에 책을 내놓으면 수거해 가기 때문에 손쉽게 처분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하고 효율적입니다.
바로 중고책 팔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버튼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알라딘 중고책 팔기 방법
알라딘 중고책 팔기 방법으로는 온라인, 오프라인 총 2가지 방법으로 처분할 수 있습니다. 중고로 구매했던 책도 되팔 수 있으며, 미리 판매할 책을 앱을 통해 쉽게 조회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온라인 중고책 팔기
알라딘 온라인으로 중고책을 팔기 위해서는 ‘알라딘 모바일 앱’ 설치가 필요합니다. 미리 책의 판매 여부 확인을 위해 바코드 스캔 과정이 필요한데 이 바코드 스캔을 알라딘 앱에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앱 설치 후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아래의 설명을 따라 스캔부터 판매까지 차근차근 진행해 보시면 됩니다!
- 알라딘 앱 다운로드 및 설치를 진행합니다.
- 완료되었다면, 어플 내 (삼지창 아이콘) 메뉴 항목 > ‘알라딘에 팔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 우측 상단에 ‘바코드 촬영‘ 항목이 보이는데 해당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로 책 뒷부분 바코드를 찍을 수 있습니다.
- 바코드를 스캔한 후에 ‘매입가와 매입 여부’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그 후에 책 등급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데요. 최상, 상, 중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판매하고자 하는 책들 중 매입이 가능한 책들을 골라서 ‘알라딘 중고서점에 팔기’ 신청 버튼을 눌러줍니다.
* 알라딘 회원에게 팔기도 가능하지만 팔리기 전까지 오래 기다릴 수 있어서 알라딘 서점으로 판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가로, 세로, 높이 길이의 합이 80cm인 택배 박스에 10kg 이내로 조절하여 포장합니다. 이때 박스 규격 초과될 경우 수거가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규격에 맞춰야 합니다. 보통 100페이지 서적 기준으로 20권 내외의 중고책을 담아주면 됩니다.
- 택배 발송을 위해 지정 택배사 or 지정 편의점 중 편한 발송 방법을 선택합니다.
- 발송 방법을 선택한 후 판매권 수, 박스 수량, 방문지 주소 기재해 줍니다.
<택배 비용 참고> | |
지정 택배사 배송비 | 1box 1,500원 (1만원 이상일 경우 무료) |
지정 편의점 배송비 | 1box 2,800원 (1만원 이상일 경우 1,500원) |
* 배송비가 있는 경우 택배비나 편의점에 지불하지 않고 정산 시 자동 차감되는 형식 |
알라딘 측에서 ‘접수번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포장 전에 번호를 적은 종이를 박스 안에 넣고 방문지 주소 문 앞에 두게 되면, 택배사의 경우 1~2일 내에 회수해 갑니다. 편의점의 경우 신청 후 20분 ~ 1주일 내에 인근 점포에 위탁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모두 완료하면, 발송한 책을 알라딘 측에서 수령받고 확인 후 영업일 1~2일 내에 정산이 완료됩니다.
2. 오프라인 중고책 팔기
직접 알라딘 중고서점에 방문해 책을 팔게 될 경우, 우선 중고 매입이 가능한 알라딘 매장을 찾아서 방문하셔야 합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바로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가까운 알라딘 중고서점 위치를 확인 후 영업 시간 내에 방문하면 되는데요. (* 영업시간 : 9:30 ~ 22:00) 방문 후 ‘책 삽니다‘ 라는 팻말이 있는 데스크 쪽에 가서 가져온 책을 매입하시면 됩니다
이때, 오프라인으로 방문할 때는 책을 들고가야 하기 때문에 미리 알라딘 어플을 통해 매입가격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권을 판매할 경우 꽤 무거워지기 때문에 알라딘 바코드 조회로 판매 가능 여부 및 예상 판매 가격을 확인하고 가면 가져간 서적을 웬만하면 매입할 수 있습니다.
책의 바코드 스캔을 위해 알라딘 모바일 앱을 설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