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가임력 검사비 지원 및 보건소에서 받는 임신준비 산전검사 예약, 비용, 항목, 시기 등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임신 준비 부부를 위해 필수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산전 검사를 계획하신 분들이라면 여성 최대 13만원, 남성 최대 5만원의 지원금을 받고 진행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산전검사란?
산전검사는 예비 산모나 부부가 함께 받는 검사로 유전적인 질병이 있는지 자궁과 난소 상태를 살펴보는 검사입니다. 여자, 남자에게 맞는 각각의 검사 항목이 있으며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는 추세인 만큼 요새는 미리 검사를 진행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저출산 시기에 맞게 정부에서도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함께 활용하여 건강한 임신을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산전검사 항목
- 여자 : 소변검사 / 빈혈검사 / 갑상선 기능 검사 / 풍진항체검사 / 성병검사 / 간염검사 / 자궁, 난소 검사 / 혈액검사 / 에이즈 검사 / 매독검사
- 남자 : 정액검사 / 간염검사 / 성병검사
보건소 산전검사 예약 방법
산전검사는 보건소와 산부인과에서 받을 수 있지만 24년 1월부터 정책이 변경되어서 보건소에서 먼저 검사 후 추가 항목을 산부인과에서 검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보건소에거 검사하는 비용은 무료이기 때문에 추가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에 방문할 때만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 홈페이지에 방문합니다.
- 메뉴 중 [민원서비스 > 온라인 보건 서비스 > 임산부 지원 > 임산부 신고] 순으로 보건소 예약이 가능합니다.
필수 가임력 검사비 지원 혜택
필수가임력 검사를 진행할 경우 여성은 최대 13만원, 남성 최대 5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임신 준비 부부(사실혼,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지원 검사 항목
- 여자 : 난소기능검사(혈액검사) / 부인과 초음파
- 남자 : 정액 검사(정자정밀형태 검사)
필수가임력 검사 비용 청구
우선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e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검사비 지원을 신청해야 합니다. 보건소 담당자가 신청서를 확인한 뒤 지원 결정을 하면 ‘검사의뢰서’를 발급해 주고, 의뢰서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관련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하면 됩니다.
검사까지 다 마쳤다면 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 홈페이지에서 가임력 검사비를 청구하면 됩니다.
산전검사 FAQ
산전검사 필수인가요?
아닙니다. 선택적으로 할 수 있지만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산전검사는 왜 받는 건가요?
요새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다 보니 건강한 아이를 갖을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미리 산모와 남편의 필수 검사 항목들을 검진하는 것입니다. 강제적인 검사가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 분들만 신청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필수가임력 검사 지원금은 얼마인가요?
여성은 최대 13만원, 남성은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해 주고 있으며 임신을 준비하는 사실혼 부부 or 예비 부부를 위한 정부 지원금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내용
📍국민연금 기초연금 동시 수령 >
📍신생아 특례대출 최대 5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