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발급 신청방법 (알뜰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 비교)

K패스 발급 신청방법 및 알뜰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대중교통을 활용해 출퇴근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희소식일 것 같습니다. 한 달에 교통비만 10만원 이상 발생하던 것에서 최대 53.3%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혜택을 확인 후 꼭 사용해 보세요!

K패스란?

📍목차

K패스 카드는 2024년 5월에 출시되는 교통카드로, 국토교통부에서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와 기후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도입하는 사업입니다.

인구 수가 10만명 이하인 일부 지자체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k pass를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시내버스, 광역버스, 마을버스, 신분당선, GTX 등 여러 교통 수단에서 쓰일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k패스 카드 혜택

k패스의 경우 지하철 및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최소 월 21회 이상 이용할 경우 교통비로 지출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익월에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월 최대 60회까지 적용되는 혜택이니 참고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일반인	청년	저소득층
환급 비율	20%	30%	53%
1,500원 기준 1회 적립액	300원	450원	800원
월 최대 적립액 (60회)	18,000원	27,000원	48,000원

일반인, 청년, 저소득층에 따라 1년간 각 216,000원 / 324,000원 / 576,000원까지 최대 환급이 가능합니다.

K패스 카드 신청 ►

알뜰교통카드 k pass 차이?

k pass 카드와 비슷하게 운영되던 알뜰교통카드는 k패스의 출시와 함께 폐지되게 되는데요. 혜택은 괜찮았지만 출발 및 도착 기록을 셀프로 기록해야 해서 번거로움에 대한 불만도 상당했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보완해서 출시되는 것이 k pass 카드이며, 혜택의 변화도 비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K패스	알뜰교통카드
최소 이용	월 21회 이상	월 15회 이상
혜택	이용금의 20 ~ 53% 환급 (월 60회 한도 내)	도보 및 자전거 이용 거리에 따라 최대 20% 마일리지 적립
지원 방식	일반 20% / 청년 30% / 저소득층 53.3%	마일리지 정액 환급
사용성	선불 충전 및 후불형 체크, 신용카드	카드사에서 카드 발급 후 알뜰교통카드+ 앱 설치 진행(출발/도착 정보 셀프 입력)

k패스 기후동행카드 차이?

k패스 뿐만 아니라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관심도 많은 현재, 두 카드의 차이는 어떻게 다른 지 알아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의 경우 서울시에서 먼저 시범 도입을 하는 교통카드입니다. 월 6만 5천원 정도의 정액제로 서울 시내의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이동 거리가 많거나 교통비가 최소 10만원 이상은 나오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혜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소/최대 횟수 제한 없이 말 그대로 무제한이기 때문에 더 편리합니다.

그럼, k패스 기후동행카드 비교표를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K패스	기후동행카드
최소 이용	월 21회 이상	서울시 한정
혜택	이용금의 20 ~ 53% 환급 (월 60회 한도 내)	정액제 카드 구매 시 서울시 교통 무제한 이용 (서울시내 전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심야/리버버스/따릉이 등)
지원 방식	일반 20% / 청년 30% / 저소득층 53.3%	무제한 이용
사용성	선불 충전 및 후불형 체크, 신용카드	월 마다 카드 구매 후 사용

기후동행카드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자세한 혜택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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